뉴스룸
조직병리 전문기업 강동그룹, 도루코와 공동개발한 Microtome Blades로 2024 NSH 참가
작성자
gdgroup
작성일
2024-11-18 14:35
조회
92
조직병리 전문 시약 및 소모품 제조사인 주식회사 강동그룹은 2024년에도 세계적인 조직병리학 전시회인 NSH (National Society for Histotechnology)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NSH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조직병리학 학술대회로, 전 세계 조직병리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병리학자와 연구원들이 새로운 조직병리학 기술과 제품을 도입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그룹은 NSH에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가해, 국내 조직병리 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동그룹이 국내 대표 기업 도루코와 협력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Microtome Blades’를 주요 출품 제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담아 개발되었으며, 미세 절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조직병리학 분야에서 고성능과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두 회사의 기술력이 결집된 결과물로, 해외의 주요 학술대회에서 각국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NSH 참가의 성공적인 부스 운영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충북지사의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강동그룹은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및 마케팅에 필요한 자금과 지원을 확보하여, 현장에서 미국, 중국, 터키, 일본, 코스타리카, 호주 등 주요 국가의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업체들의 관심과 러브콜을 받아,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강동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NSH 참가를 통해 강동그룹과 도루코가 공동 개발한 Microtome Blades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의료기기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충북기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발판 삼아, 전 세계 조직병리학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강동그룹은 이번 NSH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조직병리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강동그룹의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와, MADE IN KOREA 제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All rights are reserved by the media that published this article.
올해는 강동그룹이 국내 대표 기업 도루코와 협력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Microtome Blades’를 주요 출품 제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담아 개발되었으며, 미세 절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조직병리학 분야에서 고성능과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두 회사의 기술력이 결집된 결과물로, 해외의 주요 학술대회에서 각국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NSH 참가의 성공적인 부스 운영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충북지사의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강동그룹은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및 마케팅에 필요한 자금과 지원을 확보하여, 현장에서 미국, 중국, 터키, 일본, 코스타리카, 호주 등 주요 국가의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업체들의 관심과 러브콜을 받아,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강동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NSH 참가를 통해 강동그룹과 도루코가 공동 개발한 Microtome Blades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의료기기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충북기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발판 삼아, 전 세계 조직병리학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강동그룹은 이번 NSH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조직병리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강동그룹의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와, MADE IN KOREA 제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All rights are reserved by the media that published this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