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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그룹,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강동그룹,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강동그룹(대표 유동관)이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 기준 단위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다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7월 1일부터 이듬해 6월 30일까지의 수출실적을 반영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강동그룹은 자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500만 불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4년 강동무역으로 출발하여 지난해 ‘주식회사 강동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강동그룹은 현재 조직, 분자, 세포 병리 등 병리와 관련된 전문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바이오와 의약,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등 국내 대표적인 병리/분자진단 전문 시약 및 연구기자재 제조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강동그룹 유동관 대표는 “이번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해외시장에서 K-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강동그룹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성과라고 자부한다”라며 “강동그룹 및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바이오 분야 수출 선도 기업이라는 목표를 갖고 700만 불, 천만 불 수상의 탑 수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